싯 스테이 손상 수리

싯 스테이에  두 군데 손상(크랙)으로 입고

 

상부 크랙은  작아 보였지만 층 분리가 일어난 부분을 제거하니 손상 부위가 제법 컸습니다.

 

하단 크랙은 미세한 도장 크랙처럼 보였는데,

실제 확인해 보니 깊이가 상당합니다.

알루미늄 드롭아웃과 카본 튜빙 사이에 본딩이 쪼개진 것이었네요.

그대로 둔다면 계속 진행되는 성질의 균열로 수리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역시 손상된 부분은 완전히 제거하고

튼튼하게 수리하였습니다.